- ▲ (사진=KBS)
양영자 대한체육회 꿈나무 탁구 감독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양 감독은 22일 방송된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양영자 대한체육회 꿈나무 탁구 감독은 88올림픽 탁구 영웅이다.
이날 양영자는 선수 시절과 다름없이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 아나운서는 "30년이 흘러도 그대로다. 그 시절 그 모습 민첩함이 그대로다"라며 칭찬했다.
양영자 감독은 “젊음과 건강의 비법은 제가 선수 때부터 간이 안 좋았는데 여러 분들이 자기 체질을 알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말을 해주셨다. 그래서 한의원에 가서 체질을 알았고 그때부터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고 맞지 않는 음식은 먹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