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구정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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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구정 새해

최종수정 : 2019-02-01 05:03:08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구정 새해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구정 새해

2019년에는 모두에게 행운이 가득한 무엇이 찾아온다. 그 무엇은 돼지이다. 그것은 재물과 복을 가져다주는 동물이어서 그렇다. 돼지가 복을 주는 건 오행으로 보았을 때 수(水)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물은 세상 만물을 키워내고 생명을 부여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이런 성질로 인해 물은 세상 누구에게나 생명과 복을 주는 역할을 한다. 돼지를 한자로 부르는 돈(豚)은 돈(화폐)과 발음이 같다. 그래서 돼지가 재물을 뜻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돼지해에 태어나면 재물이 찾아오고 잘 산다고 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 나온 말이다. 돼지는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것 외에는 욕심이 없는 동물이다.

남의 것을 빼앗지도 않고 넘보지도 않는다. 순진하고 명랑한 본성을 지닌 동물이라고 동물학자들은 말한다. 진솔하고 침착하며 낙관적인 성정도 돼지의 특징이다. 홀로 다니는 것을 싫어하고 언제나 몇 마리가 함께 움직이는 사회성이 높은 동물이기도 하다. 주변과 충돌이 거의 없고 단란하게 잘 어울려 살아간다.

돼지는 또한 머리가 좋은 동물이다. 지능지수가 개보다 높은데 서로 간에 다양한 소리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고 감정을 표현한다. 돼지가 다산의 상징으로 불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한 번 출산 할 때 열 마리 정도의 새끼를 낳고 어미돼지가 몇 년에 걸쳐 백여 마리를 낳을 수 있으니 다산의 상징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

이렇게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는 돼지의 성정을 사람들이 지닌다면 어떨까. 아마 세상이 한결 평화로워질 것이다. 그래서 새해에는 돼지처럼 살자고 말하고 싶다. 순수함과 남의 것에 욕심내지 않는 마음으로 생활하자는 것이다. 명랑하고 낙관적으로 살면 어려운 일도 덜 힘들게 느껴진다. 주변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살면 불화로 인한 피곤함이 없다. 거기에 더해 집집마다 재물과 복을 들이면 기쁨이 몇 배로 커진다.

이렇게 한 해를 살면 정말 만족스러운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의 평화 사람과의 인화 가득한 복이 있으니 더 바랄 게 무언가. 모쪼록 새해에는 돼지의 장점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이 되어 쏟아지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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