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장자연 리스트' 의혹 방용훈 사장 소환…이번엔 밝혀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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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장자연 리스트' 의혹 방용훈 사장 소환…이번엔 밝혀지나

최종수정 : 2018-12-06 15:55:26

대검, '장자연 리스트' 의혹 방용훈 사장 소환…이번엔 밝혀지나

5일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나 호텔 앞에서 열린 장자연리스트 진상규명 수사 촉구 기자회견에서 시민단체 회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 5일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나 호텔 앞에서 열린 '장자연리스트' 진상규명 수사 촉구 기자회견에서 시민단체 회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이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을 소환해 '장자연 성접대 의혹' 본격 조사에 나섰다.

대검 진상조사단은 5일 "방 사장을 비공개 소환했다"고 밝혔다. 방 사장은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동생이다. 조사단은 지난 2009년 장씨가 세상을 떠나며 남긴 문서에 등장하는 '조선일보 방 사장'이 방용훈 사장인지 여부를 밝히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 사건으로 조선일보 사주 일가가 검찰에 소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방 사장은 지난 2007년 10월 서울 청담동 한 중식당에서 장씨를 만났다. 당시 장씨의 소속사 대표 김종승씨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검찰과 경찰은 사건이 터진 지난 2009년 방 사장을 조사하지 않았다.

사건 핵심은 '장자연 문건 인물이 누구인가'이다. 대검은 지난 7월부터 이 사건을 재조명했다.

대검은 2008년 장씨와 술자리를 가진 방상훈 사장의 차남 방정오 전 TV조선 전무도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35차례 장씨와 통화한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이부진 호텔신라 이사장의 전 배우자) 소환 조사 가능성도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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