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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역 인근 온수관 파열, 복구 시간 언제쯤?..이진상 "피해를 입은 분들께 사죄드린다"

최종수정 : 2018-12-05 04:59:51
일산 지하철 3호선 백석역 일대 온수 배관 파열

 사진 KBS
▲ (사진=KBS)

일산 지하철 3호선 백석역 일대 온수 배관 파열 사고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4일 오후 8시43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역 인근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의 배관이 파열돼 뜨거운 물이 도로에 분출됐다.

파열된 배관은 섭씨 100도 내외의 뜨거운 물을 인근 아파트에 공급하는 역할을 맡았기에 현재 이 일대 아파트단지 일부 세대의 온수 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남성 1명이 현장에서 전신화상으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병원으로 이송된 중상자 1명도 위중한 상황이다.

특히 뜨거운 물이 인파가 많은 전철역사 주변 도로로 치솟아 오르면서 부상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고양시는 백석2동주민센터 내에 '재난본부'를 설치했으며, 시민들에게 재난안전 문자를 보내 주의를 당부했다.

고양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금일 21일 경 백석역 지역난방공사배관이 터져 뜨거운 물이 넘쳐나오니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진상 지역난방공사 소장은 "백석역 일대 온수 배관 파열 사고로 인해서 피해를 본 시민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아울러 오늘 사고로 인해서 난방 공급에 불편을 겪을 시민에게도 사죄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3개 단지에서 굴삭기를 이용해서 보수공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2565세대에 난방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파악했다. 피해 지역은 일산동구에 한정됐다. 경험으로 볼 때 24시간 안에는 복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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